훈돌라
4.19 팀 프로젝트 마무리 본문
첫 번째 팀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! 이번 TIL 은 뭔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을 써보고 싶다.
첫 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 친근하고 본인을 소개하기 알맞은 인스타그램 형식으로 진행 해보자는 이준님의 의견에
나와 나머지 팀원분들이 살을 붙여 완성하게 되었다.
최종 수정 단계에서 웹 페이지 크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수정했다.
게시물 팔로우 팔로워 옆의 숫자 5는 팀원들의 프로필 갯수라고 보면 되고, 프로필이 추가되거나 제거될 시 수에 맞게 차감되고, 증가된다.
팔로우 버튼을 눌렀을 시 10조 팀 노션으로 이동하게 되고, 헤더의 스파르타그램 텍스트를 클릭 시 현재 화면인 메인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다.
오른쪽 상단 목록 버튼 클릭 시 페이지 상단에 팀원들의 이름이 나오게 되며, 상세 페이지 이동이 가능하다.
페이지 하단 팀원들의 사진을 눌렀을 때도 상세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.
이런 식으로 각자 등록해둔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고, 상세 설명에는 본인의 MBTI, 성격, 협업 스타일 등
간략한 자기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.
슬라이드 사진은 내가 맡은 부분이기도 하고, 왼쪽, 오른쪽 화살표를 눌렀을 시 사진이 자연스럽게 넘어간다.
부트 스트랩의 캐러셀을 이용했다.
그 외에 하단의 티스토리, 메일, 깃허브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링크도 첨부하였고,
최하단의 댓글창은 팀의 조장이신 종원님이 구현하였다.
REACT 를 이용해서 구현하셨다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의 나는 코드를 보는법도 잘 모르겠더라..
기가 좀 죽긴 했지만 모르는게 당연한거고, 꺾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!
오히려 모르는건 물어볼 수 있는 팀원분들이 계신다는거에 감사하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이렇게 첫 번째 프로젝트는 끝이 났고, 가야할 길이 멀다는걸 다시 한 번 느꼈다..
그래도 CSS 쪽은 조금이나마 발전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!
CRUD 를 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공부를 한 번 해보자.